OpenStack 이란?

OpenStack 탄생 배경

2010년도 락스페이스(Rockspace)와 나사(Nasa)에서 공동 오픈소스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진행.

그 프로젝트 명이 OpenStack이다.

2012년에는 나사와 락스페이스가 오픈스택을 비영리 단체인 오픈스택 파운데이션(Openstack

Foundation)에 양도하면서 현재까지 이 단체에서 오픈스택의 성능 개선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OpenStack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가장 대표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

현재 오픈스택 파운데이션은 Open Infrastructure Foundation으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오픈스택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OpenStack 릴리즈

OpenStack은 6개월에 한 번씩 최신버전이 릴리즈 되고있다.

릴리즈 버전명은 알파벳 차례대로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정해지는데,

2010년도 10월 Austin이라는 이름을 시작으로 지난 2022년 10월에 알파벳의 마지막인 Zed가 릴리즈 되었다.

Austin (2010.10.21)	Newton (2016.10.06)
Bexar (2011.02.03)	Ocata (2017.02.22)
Cactus (2011.04.15)	Pike (2017.08.30)
Diablo (2011.09.22)	Queens (2018.02.28)
Essex (2012.04.05)	Rocky (2018.08.30)
Folsom (2012.09.27)	Stein (2019.04.10)
Grizzly (2013.04.04)	Train (2019.10.16)
Havana (2013.10.17)	Ussuri (2020.05.13)
Icehouse (2014.04.17)	Victoria ( 2020.10.14)
Juno (2014.10.16)	Wallaby (2021.04.14)
Kilo (2015.04.30)	Xena (2021.10.06)
Liberty (2015.10.16)	Yoga (2022.03.30)
Mitaka (2016.04.07)	Zed (2022.10.05)

 

OpenStack이란?

물리 하드웨어 위에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만드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클라우드는 제공되는 서비스 범위에 따라 IaaS, PaaS, SaaS로 분류되는데 OpenStack은 이 중 IaaS에 해당.

* IaaS : Infrastructure as a service의 약자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본적인 컴퓨터 자원인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OpenStack은 IaaS를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구축에 필요한 각기 다른 서비스(프로젝트)들이 상호연관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OpenStack 이외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현하는 플랫폼은 굉장히 많지만 현재 OpenStack이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 되고 있다.

 

OpenStack과 Python

OpenStack은 85% 이상이 Python 언어로 개발되어 있다. 

Why Python?

• 빠르게 개발이 가능한 언어
•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라는 점에서 많은 개발자들이 큰 어려움없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
• 강력한 라이브러리와 다양한 기술을 제공 (10년동안 오픈스택이 발전하면서 라이브러리 또한 함께 발전)
• 빠른 속도가 개발의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테스트를 통해서 파이썬의 성능이면 충분하다고 판단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하이퍼바이저의 성능이 더 중요!)